[애견 정보] 다견가정 반려견 훈육방법

위의 사진은 천방지축 저희 아가들입니다. 영상보다가 순간포착을 했습니다. 이게 싸우는건지 노는건지 구분이 안가서
저도 공부를 해봤는데요 아래 내용은 이러합니다.

* 강아지 훈육법
1) 양성 강화법(positive reinforcement)과 2) 벌(쇠약수법, punishement)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양성 강화법은 바람직한 행동을 보였을 때 강아지에게 보상(음식, 장난감 등)을 주어서 행동의 반복을 촉진시키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강아지가 예상되는 보상을 받기 위해 바람직한 행동을 학습하므로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학습하면 성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또한, 보상을 주면서 강아지와 행동을 함께 하면서 더 긍정적인 인간 - 강아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원하지 않는 보상이나 보상이 없는 상황에서 요구되는 행동을 시킨다면 강아지는 학습하지 못하고 반복되는 잘못된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반면 벌(쇠약수법)은 틀린 행동을 보였을 때 강아지에게 벌(패드로, 꼬리 당기기 등)을 주어서 이를 반복하지 않도록 시키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적극적으로 강아지의 행동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과 교육이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단점적으로 말해서, 벌을 가하는 과정에서 강아지가 불편함을 느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강아지와 관계성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또, 반복적인 벌을 적용할 경우, 강아지의 스트레스 상황을 유발할 수 있어 강아지의 건강이 나쁘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 훈육 방법은 강아지와 주인의 관계 및 상황, 목표 및 환경마다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강아지와 함께 **맞춤형 훈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저희 가정의 반려견 두 아이(크림토이푸들, 실버토이푸들)를 예시로 들면 푸들끼리는 확실한 지배자가 없는 그룹에서는 싸움이 일어나기 쉽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로 경쟁하거나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싸울 수 있으니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강아지들 간의 싸움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사회화
강아지의 주요 사회화 단계때 다른 강아지나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서로간의 정서적인 발전과 인간-동물 사이의 긍정적인 모습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수의 서로 다른 종의 강아지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강아지의 사회성을 발전시켜 줍니다.
**지배자 의식 강화
강아지들은 지배자에게 대한 경험이 존재할 때 강아지들 간의 싸움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배자 의식을 강화하고, 주인의 종들이 주인과 함께 행동하는 것을 보고 마치 특별한 운동팀의 모습을 연상시켜서 주인과 아이들간의 관계를 강화합니다.
**중재자 활동
강아지들 간의 싸움이나, 강아지가 공격성을 보인다면 바로 경계와 긍정적인 대처법으로 중재 활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애견 전실, 격리함 사용// 허용되지 않은 상황이나, 주인이 관심을 기울일 수 없는 상황에서는 애견 전실에 강아지들을 보관하거나 격리함을 이용해 강아지들을 분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운동과 훈련
강아지들은 일반적으로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충분한 운동과 훈련을 실시하여 비정상적인 행동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강아지들 간의 싸움은 정확한 대처방법을 사용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들을 사용하면서, 애견인들의 유쾌한 기분과 강아지들의 행복함을 유지해 보도록 저희 모두 노력합시다 !!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