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정보] 강아지가 행복을 느끼는 순간들♡

어제는 아랑이(아기랑이>_<)와 아콩이(아기콩이)가 애견카페를 한껏 휩쓸고 집에와서 기절했습니다!!
역시 피곤한 강아지가 행복한 강아지죠!! 피강행강 만쉐!!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것만 해주고 싶은마음 인데
현실은 직장일때문에 곁에 못있어주는게 마음 한편으로 괴롭습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들에 대해 카밍시그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러가지 행동들이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앞가슴 내리기, 등 문지르기, 기대기, 미소 짓기(표정이 있다고 합니다), 꼬리 흔들기, 배 보여주기, 왕성한 식욕 등이 있겠습니다.
이처럼 강아지가 행복해 하는 순간은 정말 많습니다.
예를 들면 주인에게 칭찬을 받는 순간, 좋아하는 간식을 먹는 순간, 함께하는 산책이나 놀이 시간, 주인과 같이 잠자는 순간 그리고 애정을 받는 순간 등입니다. 강아지가 주인과 함께하는 순간은 더욱 더 상쾌하고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반대로 행복하지 않은 강아지는 아래의 특징을 보인다고 합니다. 
많이 짖는행동(불안감을 느끼고 긴장되어있는 상태), 실내마킹(다른강아지에 대한 긴장도), 가족들의 움직임에 모두 반응함(졸졸 따라다니는 집착, 가족들이 뭘해도 가만히 있는 강아지가 편안함), 다른강아지를 보면 조급한 행동(사회성 자립심 부족)

행복감을 느끼는 강아지가 되도록 하기 위한 부모의 노력은 결국 자립감을 키워주는거라고 해요!!

개훈남TV 유투브에서 참고하면,
외출하고 들어와서 모른척 하기(이부분이 정말 인내가 필요합니다. 귀엽고 안타까워서 넘어가는 순간이 많거든요)
스킨십 줄이기! 자주만지고 안아주는 행동은 금지하기. 주인이 강아지에게 복종하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독립심을 키워주도록 잠자리를 분리하거나, 강아지가 쉴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하여 하우스 훈련을 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훈련이 힘들겠지만 조금씩 효과가 발생하면 강아지는 자기공간에서 기다리는 법을 알게되고
잘시간이 되면 잠자리에 가서 잘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애견인들 모두 인내심과 꾸준함을 갖고 우리 모두 행복한 강아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봅시다.
오늘의 포스팅 마칩니다. 감사합니다.